월급쟁이부자들 ‘구해줘내집’ 6개월 거래액 1164억…중개 효율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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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구해줘내집’ 6개월 거래액 1164억…중개 효율화 성과

스타트업엔 2026-02-11 16:35: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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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구해줘내집’ 6개월 거래액 1164억…중개 효율화 성과
월급쟁이부자들 ‘구해줘내집’ 6개월 거래액 1164억…중개 효율화 성과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자사 프롭테크 솔루션 ‘구해줘내집’의 누적 거래액이 1164억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베타 서비스 시작 이후 6개월 만에 나온 수치다.

회사 측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거래액은 출시 초기였던 지난해 8월 대비 10.8배 증가했고, 같은 기간 계약 건수는 13배 늘었다. 최근 한 달 평균 거래 기간은 21일로 집계됐다. 서비스 신청 시점부터 실제 매매 계약까지 3주 이내에 마무리된 사례가 다수라는 설명이다.

구해줘내집은 이용자의 자산 규모, 관심 지역, 선호 평형, 현장 방문 이력 등을 반영해 맞춤형 매물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담, 매물 탐색, 방문 일정 조율, 계약, 결제까지 한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는 구조다. 카드와 간편결제를 동시에 지원하는 중개수수료 결제 시스템도 적용됐다.

성과의 배경으로는 업무 자동화 기반 운영 구조가 꼽힌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자체 IT 플랫폼을 활용해 브리핑 자료 제작, 서류 발급 및 검증, 임장 일정 관리, 사후 처리 등 중개 과정에서 반복되는 업무의 60% 이상을 자동화했다고 밝혔다. 현재 소속 공인중개사는 6명이며, 1인당 약 194억원 규모 거래를 성사시킨 셈이다.

최근 3개월 기준 월평균 계약 전환율은 52.5%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업계 평균 수치가 공개되지 않아 직접 비교는 쉽지 않다. 거래액 확대와 전환율 상승이 실제 시장 경쟁력인지, 특정 고객군 집중 효과인지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사업 구조는 B2C2B 모델이다. 교육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 실수요자 고객을 기반으로 소속 공인중개사와 지역 중개사가 협업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고객 획득 비용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 시장에서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히는 마케팅 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정환 대표는 “내집마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공인중개사를 위한 B2B SaaS 개발 등 확장 전략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프롭테크 산업은 거래 데이터 축적과 자동화 역량에 따라 경쟁력이 갈리는 구조다. 단기간 수치 성장만으로 시장 판도가 바뀌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거래 규모 확대가 장기 유지될지, 중개 품질과 안정성까지 함께 입증할 수 있을지가 다음 과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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