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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최수연 대표를 포함한 C레벨 경영진이 약 7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지난 9일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자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 9일 약 2억원 규모로 총 786주의 자사 주식을 매수했다.
최 대표는 취임 이후 책임경영을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자사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이번 약 2억원 규모의 주식 매수를 포함하면 최 대표는 취임 이후 약 7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매수했으며, 주식 보상 수량까지 포함해 총 1만1874주를 보유하고 있다.
최 대표 외에도 네이버 C레벨 경영진들도 합세해 자사주를 매수하며 책임경영 강화에 힘을 보탰다.
김희철 최고재무책임자(CFO), 김광현 최고데이터·콘텐츠책임자(CDO), 황순배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각각 400주씩, 김범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395주, 유봉석 최고책임경영책임자(CRO)는 393주 등 C레벨 경영진 5인은 약 1억원 상당의 네이버 주식을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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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네이버는 지난 1일 조직 내 역량 통합과 시너지 강화를 위해 내부에서 C레벨 리더를 새로 선임하는 승진 인사를 통해 새로운 C레벨 리더십 체계를 개편했다. 김범준 COO와 김희철 CFO에 이어 김광현 CDO, 황순배 CHRO, 유봉석 CRO 등 3명의 C레벨 리더를 추가로 선임했다.
AI에이전트, 피지컬AI, 웹3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과 함께 사회적 책임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지난 6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새로운 3개년(회계연도 2025년~2027년) 주주환원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네이버는 새로운 주주환원계획에 따라 향후 3년간 직전 2개년 평균 연결 FCF(잉여현금흐름)의 25!35%를 자사주 매입 후 소각 또는 현금 배당의 방식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한편, 네이버 주가는 이날 전장 대비 1.38%(3500원) 오른 25만75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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