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시, 검정고시 출신 합격자 44명…“11년 새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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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검정고시 출신 합격자 44명…“11년 새 최다”

이데일리 2026-02-11 15:58: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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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검정고시 출신이 4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학년도 이래 11년 만에 수립된 최다 기록이다.

사진=게티이미지


종로학원은 이러한 내용의 서울대 정시 합격자 현황을 11일 공개했다.

올해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 중 검정고시 출신은 44명으로 전체의 2.77%를 차지했다. 고졸 검정고시 출신이 서울대에 합격한 사례는 2016학년도만 해도 5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7학년도 10명, 2018학년도 12명, 2019학년도 13명, 2020학년도 30명, 2022학년도 33명, 2024학년도 32명, 2025학년도 36명으로 매년 늘더니 올해 40명을 돌파했다.

이는 비단 서울대만의 현상이 아니다. 고려대·연세대 등 서울 주요 10개 대학에서도 검정고시 출신 합격자(수시·정시 통합) 수가 2025학년도 기준 785명으로 2018학년도 이후 8년 새 최다를 기록했다. 2018학년도만 해도 293명에 그쳤으나 2019학년도 294명, 2020학년도 422명, 2021학년도 495명, 2022학년도 524명, 2023학년도 565명, 2024학년도 721명, 2025학년도 785명으로 매년 늘어난 결과다.

대학별 검정고시 출신 합격자는 연세대가 12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희대 116명, 한국외대 92명, 고려대 90명, 중앙대 83명, 성균관대 77명, 한양대 75명, 이화여대 58명 순이다.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수능 원서 접수자도 2017학년도 1만1121명에서 2026학년도 2만2355명으로 10년 새 2배 이상 늘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내신 성적에서 약점을 가진 학생들을 중심으로 수능 준비를 통한 대입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서울대 합격자 중 검정고시 출신이 늘어난 것은 상위권 학생 중에서도 검정고시를 통해 대입을 노리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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