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테크놀로지, 美 텍사스 자체 물류센터로 북미 시장 공략 가속…"현지 조립 라인 단계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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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테크놀로지, 美 텍사스 자체 물류센터로 북미 시장 공략 가속…"현지 조립 라인 단계적 확대"

프라임경제 2026-02-11 15:55: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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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테크놀로지 미국 텍사스 신규 물류센터 건물 부지 전경. ⓒ 세나테크놀로지

[프라임경제] 글로벌 팀 커뮤니케이션 리더 세나테크놀로지(061090, 이하 세나)가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텍사스주에 자체 통합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세나는 1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주요 종속회사인 미국 법인의 출자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총 1500만 달러(약 220억원) 규모이며, 현지 통합 물류센터 확보 및 향후 스마트 헬멧 조립 라인 구축을 위해 약 1000만 달러(약 146억원)를 배정했다.

이는 코스닥 상장 시 밝힌 공모자금 사용계획 중 '미국 스마트 헬멧 조립 공장 및 물류 창고용 시설 자금' 배정분과 내부 자금을 활용해 실제 집행하는 첫 단계다. 주주들과의 약속을 이행하며, 급성장하는 북미 스마트 헬멧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텍사스 거점 확보의 핵심은 기존 캘리포니아 외주 창고 운영에서 벗어나 자체 통합 물류센터로 전환하는 것이다. 세나는 그동안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외주 물류 창고를 통해 북미 시장에 제품을 공급해 왔으나, 물류 비용 부담과 운영 유연성 제약이 있었다.

신규 시설은 연면적 약 1160평 규모로, 텍사스 어빙(Irving) 소재 세나 미국 법인 본사와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미국 내 물류 허브인 텍사스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전체 물류 운영 비용을 약 15% 절감하고, 납기를 단축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체 물류센터 보유로 재고 관리 최적화, 출하 프로세스 간소화, 시장 수요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북미 매출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세나는 이번 거점을 기반으로 향후 북미 시장 상황에 따라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스마트 헬멧의 최종 조립 라인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미국 현지 검수 및 조립'이라는 상징성을 통해 북미 소비자에게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생산 유연성 증대, 현지 고용 창출,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번 거점은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 등 글로벌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사이클기어(CycleGear) 등 북미 2000여 곳 유통망을 포함한 파트너사와의 ODM(제조자개발생산) 협업을 강화하는 허브로 기능한다. 

이를 통해 기업간거래(B2B)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세나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텍사스 자체 물류센터 확보는 그동안의 외주 창고 의존에서 벗어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환점"이라며 "물류비 절감과 납기 단축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북미 매출을 성장시키는 한편, 향후 현지 스마트 헬멧 조립 라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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