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11일 '빈집 정비 통합지원시스템'을 정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원은 기존 '빈집애(愛)' 시스템을 확대·개편해 빈집 현황 정보 수집 체계를 구축하고, 정보 제공 중심이었던 기능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고도화했다고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전기 사용량에 의존해 빈집을 추정하는 기존 방식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사용 여부와 주민등록정보(거주 여부 등)를 결합해 빈집 판정의 정확도를 개선했다.
시스템은 빈집 현황과 빈집 정비·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빈집 발생 요인을 AI로 학습한 '빈집 위험 예측 지도'를 제공한다.
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으로 거래 희망 빈집을 발굴하고, 해당 매물 정보와 공인중개사 정보를 공개하는 '거래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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