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교통공단, ‘위험지수’ 분석해 고위험 선박 60척 맞춤형 정밀 점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천해양교통공단, ‘위험지수’ 분석해 고위험 선박 60척 맞춤형 정밀 점검

경기일보 2026-02-11 15:10:15 신고

3줄요약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검사원이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엔진 작동 중 기관구역 화재 위험부위를 점검하고 있다. 공단 제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검사원이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엔진 작동 중 기관구역 화재 위험부위를 점검하고 있다. 공단 제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인천지사는 지역의 해양사고를 줄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예방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5년간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의 해양사고 통계와 유형별 분석을 바탕으로 위험도가 높은 선박을 중심으로 점검·교육·협력을 연계한 종합 대응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연·근해어선 ‘위험성 지수’ 분석 결과에 따라 지역 고위험선박 60여척에 대한 맞춤형 안전점검과 현장교육을 추진한다. 점검 항목은 축전지, 배전반 및 가스 용기, 과적·적재 불량, 항해장비, 소화기 등 안전 설비의 구비 및 작동 상태다. 안전물품도 함께 지원해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검사원이 축전지 복합진단기를 활용해 배터리 성능 진단을 하고 있다. 공단 제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검사원이 축전지 복합진단기를 활용해 배터리 성능 진단을 하고 있다. 공단 제공

 

공단은 검사 뒤에도 5인 이상 승선 어선과 낚싯배, 근해어선 등 인명피해 우려가 큰 선박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확대한다. 열화상카메라와 축전지 복합진단기 등을 활용한 정밀 점검, 기관 윤활유 유체 분석, 축전지 방전 예방 스티커 배부 등 선내 작업 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제고에도 나선다.

 

공단은 또 인적 과실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현장 적용성을 높인 안전교육과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주요 내용은 구명설비 사용법, 무선설비 운용 실습, 비상 대응 요령 등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외국인 선원을 위해 인천 근로자센터와 협력한 모국어 안전교육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밖에 지역 어촌계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항·포구 일대 해양환경 정화 캠페인도 펼친다.

 

장현태 공단 인천지사장은 “구명조끼 착용은 가장 간편하면서도 매우 중요한 안전수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출항 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기상특보 때는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달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