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설 연휴 ‘응급진료 운영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건소는 연휴 기간인 14~18일 주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상시 진료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연휴 중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해 경증 환자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특히 24시간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인천사랑병원과 현대유비스병원, 더나눔병원을 중심으로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삼성온누리약국과 수성당약국, 인영약국 등 공공심야약국 3곳과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 411곳을 통해 원활한 의약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 밖에 보건소도 14일 오후 1시까지 비상 진료를 해 연휴 초반 의료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차남희 소장은 “설 연휴 기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응급 상황이 생기면 안내한 의료기관과 정보 채널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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