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과 이준혁이 손목에 새긴 커플 타투를 공개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26년 2월 10일 두 배우는 각자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동일한 문구가 새겨진 타투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손이 포개진 채 타투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이준혁의 손등과 신혜선의 손목 바깥쪽에 같은 레터링이 새겨져 있어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보입니다. 신혜선은 사진과 함께 "화려한 우울"이라는 문구를 남겼고, 이준혁은 별다른 설명 없이 이미지만 올렸습니다.
이준혁, 신혜선 커플 타투는 오는 13일 공개될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레이디 두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극중 미스터리한 인물 사라킴의 상징적 단서로 등장하는 타투를 두 배우가 실제로 새기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몰입도를 보여준 것입니다. 타투에 담긴 "화려한 우울"이라는 메시지는 작품의 주제 의식과 맞닿아 있으며, 본편이 공개된 후 그 의미가 점차 밝혀질 예정입니다.
이를 본 팬들은 "손 크기 차이가 너무 설렌다", "이준혁 신혜선 열애설 나는 거 아닌가", "미스터리 분위기인데 왜 이렇게 로맨틱하냐"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나란히 맞닿은 두 사람의 손과 흑백 톤의 감성적인 연출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드라마 '레이디 두아'는 명품 브랜드의 정점에 선 여자 사라킴과, 그녀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형사 무경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신혜선은 상위 0.1% 럭셔리 브랜드 '부두아'의 아시아 지사장이지만 정체가 베일에 싸인 사라킴 역을, 이준혁은 그녀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끈질긴 형사 무경 역을 맡았습니다.
두 배우는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약 9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당시에도 특유의 조용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재회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준혁은 "오랜만에 만난 동료라는 느낌이었다. 열심히 살다 보니 다시 만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고, 신혜선 역시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관계"라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내비쳤습니다.
신혜선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도깨비', '아는 와이프', '낭만닥터 김사부 2', '사랑의 불시착'의 작가 박지은 작가와 함께한 '사내연애' 등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특히 캐릭터에 따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변신 연기로 유명합니다. 이준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비밀의 숲', '모범택시', '옷소매 붉은 끝동' 등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여 온 중견 배우입니다.
이번 이준혁, 신혜선 커플 타투 공개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두 배우가 작품에 얼마나 깊이 몰입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피부에 새겨 넣는 타투는 반영구적인 만큼, 이는 작품에 대한 확고한 애정과 책임감을 상징하는 행동으로 해석됩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배우들이 캐릭터를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해 타투까지 새긴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뜻"이라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레이디 두아'는 김진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정다빈, 배종옥, 박보경, 김재원, 정진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작품의 무게감을 더합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오는 2월 13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되며, 신혜선과 이준혁의 9년 만의 재회와 함께 두 사람이 만들어낼 새로운 케미스트리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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