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인 ‘건강드림 흥카’를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생활 공간에서 편리하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이동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건강드림 흥카’는 만 20세 이상의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혹서기인 7월과 8월은 운영 기간에서 제외된다.
개인 단위의 신청은 받지 않으며,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사업장, 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 단체 및 기관 단위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정왕보건지소 전화를 통해 일정을 확인한 뒤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와 함께 체성분 및 모세혈관 건강 측정, 족저압 검사가 실시된다. 측정 이후에는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며, 필요할 경우 치매 및 우울 선별검사 등 전문 기관 연계 서비스와 사후 관리 안내도 제공된다.
시흥시는 ‘건강드림 흥카’ 운영을 통해 시민의 건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질병 치료 중심이 아닌 예방 중심의 지역사회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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