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설 명절 기간 급증하는 쓰레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 유지에 나선다.
시는 11일 쓰레기 배출 공백을 메우기 위해 2월 14일과 18일을 ‘특별수거일’로 정하고 집중 수거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휴 전후로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해 주거지 환경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또한, 소각시설과 재활용 처리장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연휴 중에도 차질 없는 처리가 가능하도록 처리 용량을 확보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무단투기나 쓰레기 방치 등 돌발적인 민원에는 기동처리반을 투입해 즉각 대응한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생활 속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폐기물 관리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배출 요일과 시간을 준수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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