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오후 '대구 맑은물 공급 문제' 해결 전략을 대구지역 시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대구지역 시민사회 간담회를 열었다.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20여개 환경관련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후부는 간담회에서 지난해 대구 물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한 '본류 수질 개선을 토대로 한 취수 방식 전환 전략(복류수·강변여과수 등 도입)'을 세우게 된 배경 등을 설명했다.
또 복류수 등 도입 방안과 기존 대안을 다각적으로 비교하고, 세부 기술 내용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기후부 관계자는 "물 문제로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온 대구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남은 우려를 없애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후부는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우리나라 3대 물분야 학술단체인 대한환경공학회,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와 공동으로 '낙동강 먹는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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