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도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이 기간 18개 시군 읍면동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한다.
진화인력과 장비는 상시 출동 대기 태세를 유지한다.
도는 임차 헬기 10대를 권역별로 배치해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중 감시와 계도 비행도 실시한다.
또 산림재난대응단 등 진화인력 운용도 강화해 대형 산불 확산을 예방한다.
성묘객이 많은 지역에는 산불감시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등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야간 산불을 대비해 신속 대기조도 운영할 방침이다.
윤경식 도 산림관리과장은 "산에서는 절대 불을 피우지 말고, 담배꽁초 투기, 화기 취급 등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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