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밖에서 만난 세계…의왕 중학생들 다낭시 하이쩌우동서 문화외교 이어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교실 밖에서 만난 세계…의왕 중학생들 다낭시 하이쩌우동서 문화외교 이어가

경기일보 2026-02-11 13:48:59 신고

3줄요약
image
의왕시 학생 문화교류 대표단이 국제 우호도시인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동을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처음엔 낯설었지만 함께 웃고 이야기하다 보니 금방 친구가 됐어요.”

 

의왕지역 중학생으로 구성된 학생 문화교류 대표단이 국제 우호도시인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동에서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하며 베트남 학생들과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11일 의왕시에 따르면 10명으로 구성된 의왕지역 학생 문화교류 대표단은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국제 우호도시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동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1년 7월 우호 교류 협약을 계기로 시작된 의왕시와 하이쩌우동 간 학생 문화 교류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이어져 가정, 교육, 문화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한 민간 교류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 중심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낭의 역사, 문화, 교육, 도시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표단은 바나힐과 호이안 구시가지, 린응사, 선짜반도, 미케비치, 다낭박물관 등 다낭시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했다. 또 다낭시 남즈엉공원에 설치된 의왕시·하이쩌우동 우호 교류 상징물을 찾아 양 도시 간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현지 가정 홈스테이를 통해 베트남 가정의 일상과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언어 및 문화의 차이를 넘어 상호 공감과 신뢰를 쌓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특히 레홍퐁 중등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며 짧은 기간에도 깊은 우정을 나눴다.

 

김성제 시장은 “하이쩌우동과의 학생 문화 교류를 체계화해 학생과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국제 교류의 표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미래 세대가 함께 성장하며 상호 이해와 신뢰를 쌓아가는 청소년 국제 협력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낭시는 지난해 7월1일 베트남의 대대적인 행정 체계 개편에 따라 꽝남성을 흡수 합병해 기존의 3단계 행정체계(시·군·현)에서 군과 현 중간 단계를 폐지한 2단계(광역·기초) 체제로 재편됐으며 이 과정에서 기초에 해당하는 하이쩌우군은 하이쩌우동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