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정례 '예보 브리핑' 대국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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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정례 '예보 브리핑' 대국민 공개

파이낸셜경제 2026-02-11 12:35:43 신고

▲ 기상청 유튜브를 통한 ‘예보 브리핑’ 예시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기상청은 ‘통합기후재난 예보서비스 제공 및 소통 강화’를 위해 2월 12일부터 국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국민 ‘예보 브리핑’을 실시한다.

이는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예보 전달 방식을 개선하고, 기상정보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국민 실시간 ‘예보 브리핑’은 기상청 예보분석관이 직접 예보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예보분석관은 단순한 예보 결과 전달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기상 자료를 활용해 대기의 흐름과 기압계 배치, 기상현상 간의 인과관계 및 예측 불확실성도 함께 설명하여 한층 더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예보 분석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날씨의 흐름과 변동 가능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기상정보를 방재·안전, 일상생활, 경제활동 등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국민 ‘예보 브리핑’은 정례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기상청 유튜브(대한민국 기상청)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위험기상이 예상될 때는 수시 ‘예보 브리핑’도 추가로 진행된다.

아울러 기상청은 예보 소통 전문 유튜브‘옙TV’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영상 기반의 기상정보와 해설 제공을 강화하고, 국민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날씨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예보의 가치는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완성된다”며, “기상정보를 국민 눈높이에서 알기 쉽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은 기상청의 중요한 소명”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예보 생산부터 전달,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국민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상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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