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은근히 쓸모가 많은 캔따개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캔따개는 음료 캔을 딸 때만 쓰는 도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작은 금속 고리 구조를 잘 활용하면 집 안 수납을 확 달라지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캔따개를 옷걸이에 걸어 일종의 연결 고리처럼 쓰면 옷걸이를 위에서 아래로 연이어 걸 수 있어 같은 공간에 더 많은 옷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옷장 봉에 걸려 있는 옷걸이의 고리 부분에 캔따개를 하나 걸고 그 캔따개의 아래쪽 빈 공간에 다음 옷걸이 고리를 끼워 연결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옷걸이가 한 줄로 길게 이어지면서 위에서 아래로 수직 정렬이 가능해진다.
상의와 하의를 세트로 묶어 걸거나 자주 입는 코디를 한 덩어리로 정리해 두기에도 좋다. 옷걸이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길이를 조절하고 너무 무거운 코트나 두꺼운 외투는 한 줄에 과도하게 몰아 걸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옷장 폭이 좁아 옷이 구겨지는 집이라면 수평으로 퍼지던 옷걸이를 수직으로 내려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여유 공간이 생겨 통풍이 좋아지고 옷 형태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캔따개를 옷걸이에 걸어 여러 옷들을 연이어 걸어둔 모습. 공간 절약을 위한 생활꿀팁이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캔따개 재활용 생활 꿀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먼저 지퍼 손잡이가 떨어진 파우치나 점퍼는 캔따개를 임시 손잡이로 달아 손에 잡히는 부분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작은 구멍이나 고리에 끼워 쓰면 당기기 쉬워져 급할 때 유용하다.
또 케이블 정리에도 쓸 만하다. 멀티탭 주변에 늘어진 충전 케이블을 케이블 타이로 한 번 묶은 뒤 캔따개에 걸어 고정하면 책상 아래나 선반 옆에 깔끔하게 매달아 둘 수 있다. 욕실이나 주방에서는 S자 고리처럼 활용해 가벼운 수세미, 고무장갑, 샤워볼을 걸어 두는 방식으로 쓰기 좋다. 다만 물기 많은 곳에서는 금속이 변색될 수 있으니 사용 후 건조해 두는 것이 좋다.
작은 물건을 걸어 두는 미니 걸이로도 활용 가능하다. 현관 쪽에 고리를 하나 마련해 두고 캔따개에 열쇠고리나 카드지갑 스트랩을 걸어 두면, 자주 쓰는 물건을 한곳에 모아 분실을 줄일 수 있다. 여행이나 캠핑에서는 가방 끈이나 파우치의 루프에 캔따개를 걸어 간단한 연결 고리를 만들고 손전등이나 소형 파우치를 매달아 휴대성을 높일 수도 있다.
결국 캔따개의 핵심은 튼튼한 고리 형태와 작은 크기다. 버리기 아까운 작은 금속 조각 하나가 옷장 수납을 세로로 확장해 공간을 절약해 주고 집 안 곳곳에서 걸이와 연결 장치 역할까지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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