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농구가 스포츠 종목 관심도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농구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2일부터 8일까지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2월 1주 차 조사에서 107.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107.6점) 배구와 격차는 단 0.1점에 불과했다. 두 종목은 점유율에서도 나란히 32%를 기록해 과반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농구와 배구는 축구·야구 시즌이 끝난 12월 1주 차부터 7주 연속 1위와 2위를 양분해 왔다. 1월 4주 차 조사에서는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컵 졸전 영향으로 밀려났지만, 이후 2주 연속 선두권을 지켰다. 프로농구 KBL과 프로배구 V리그 모두 5라운드 초중반에 접어들면서 치열한 순위 싸움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스포츠 종목 관심도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총 14개 종목의 관심도를 산출해 제공한다. 주간 단위 종목별 관심도 순위 및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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