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은 11일 "전북과 함께 성장하며 책임 정치를 배워갈 청년을 찾겠다"고 밝혔다.
도당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고인 물은 썩게 돼 있고 그간 전북 정치는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흐르지 않고 고여 있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도당은 "전북 정치는 (민주당에) 익숙해져 편안하지만, 책임은 흐려졌다"며 "그사이 견제와 경쟁은 점차 사라져갔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우리 도당은 무너진 균형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으로 청년 정치인과 함께하겠다"며 "정치 경험이 없어도 괜찮다. 기존 정치에 물들지 않았기에 오히려 지금 전북에는 청년이 더 절실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3월 청년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교육을 6주간 진행한 뒤 면접과 심사를 거쳐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do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