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개된 화보 속 고윤정은 절제된 공간 안에서 고요한 시선과 담백한 포즈만으로 분위기를 완성했다. 과장 없는 연출에도 단단한 존재감이 또렷하다. 움직임은 최소화했지만 눈빛과 표정의 결이 화면을 채운다.
특히 애쉬블루 컬러의 바람막이 스타일링은 고윤정 특유의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한층 배가시켰다. 하프 집업 스웻 셔츠, 플라워 패턴 크롭 후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소화하며 계절이 바뀌는 순간의 산뜻함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힘을 뺀 듯한 연출 속에서도 완성도 높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그간 작품과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분위기를 구축해온 고윤정은 이번 촬영에서도 특유의 청초함과 단단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줬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무드, 차분하지만 묘하게 강한 아우라가 인상적이다.
한편 고윤정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4월 공개 예정인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화보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6 봄 캠페인 ‘Within Spring’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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