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는 제주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으로 제공하는 건강관리서비스를 예방접종과 방문 진료 등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건강주치의 사업은 도민이 거주지와 가까운 의료기관에 건강주치의를 지정해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예방 중심의 의료 모델이다.
지난해 10월 시행해 환자의 건강평가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올해부터는 만성질환 관리, 건강검진·상담, 예방접종, 건강교육, 비대면 관리, 방문 진료, 진료 의뢰, 회송 관리, 요양·돌봄 복지 연계 등이 추가됐다.
제주도는 서비스 확대를 통해 만성질환자의 지속적인 관리 및 건강위험 요인의 조기 발견 등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건강주치의에 참여 의료기관은 현재 16곳이며 의사 등 의료진 19명이 등록돼 있다.
참여 도민은 지난해 10월 2천12명에서 연말 3천993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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