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원곡동 '다문화특구' 반짝반짝... 80여명 모여 설맞이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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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원곡동 '다문화특구' 반짝반짝... 80여명 모여 설맞이 대청소

경기일보 2026-02-11 11:03: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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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김충식 동장과 6개 직능단체 회원들이 10일 다문화특구 일원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마친 뒤, 깨끗해진 거리를 배경으로 환경정화 캠페인 피켓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산시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김충식 동장과 6개 직능단체 회원들이 10일 다문화특구 일원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마친 뒤, 깨끗해진 거리를 배경으로 환경정화 캠페인 피켓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산시

 

전국 유일의 다문화마을특구가 있는 안산시 원곡동이 설 명절을 맞아 대대적인 새단장에 나섰다.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특구 일대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원곡동 6개 직능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명절 연휴 동안 유동인구가 급증하는 다문화특구 중심가를 비롯해 상가밀집지역과 주택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적치물 정비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펼쳤다.

 

특히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의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고, 보행에 불편을 주는 적치물도 정비했다.

 

김충식 원곡동장은 “설을 맞아 원곡동을 찾는 모든 분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능단체와 힘을 모았다”라며 “앞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살기 좋은 원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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