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을 앞두고 갓 도정한 싱싱한 햅쌀이 전달됐다.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위치한 만나교회(담임목사 김영길)로부터 설맞이 사랑의 쌀(8㎏) 120포를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사랑의 쌀은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해 갓 도정한 고품질 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나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이동참사랑봉사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뿐만 아니라 이동 관내 한부모, 다문화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기부하며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동참사랑봉사회(회장 조의철)는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요구르트 전달, 이미용 봉사 등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김영길 만나교회 담임목사는 “고물가 시대에 생활이 힘든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옥란 이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시는 만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초생활수급자는 물론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도 골고루 나누어 드리고 만나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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