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LG 트윈스가 1년여 만에 KBO리그 구단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LG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지난달 2일부터 8일까지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2월 1주 차 조사에서 20.6점으로 1위에 올랐다. LG가 1위에 오른 건 지난해 2월 3주 차 이후 처음이다. 지난주 1위 한화는 2위(15.3점)가 됐고, 롯데 자이언츠는 2주 연속 3위(13.4점)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LG는 지난 5일 류지현 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30인 명단에서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차출됐다. 좌완 투수 손주영과 송승기, 포수 박동원, 내야수 문보경과 신민재, 외야수 박해민이 대표팀 합류를 위해 2월 중순부터 한 달가량 자리를 비운다. 마무리 투수 유영찬 또한 지명 투수 명단에 포함돼 2차 라운드 진출 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점유율에서는 LG가 20%, 한화가 15%, 롯데가 13%를 기록했다.
이밖에 4~10위는 삼성 라이온즈(12.4점), KIA 타이거즈(10.9점), 두산 베어스(8.4점), NC 다이노스(7.8점), 키움 히어로즈(6.5점), SSG 랜더스(5.2점), KT 위즈(3.9점) 순이었다.
KBO 구단 관심도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KBO리그 10개 구단의 관심도를 산출해 제공한다. 주간 단위 구단별 관심도 순위 및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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