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예산군은 농촌 빈집을 새로 단장해 취약계층 등에 무상 임대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여할 빈집 소유주를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방치된 빈집을 새로 단장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신혼부부, 청년, 귀농·귀촌인,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에 참여하는 빈집 소유주에게 최대 7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붕괴 위험이 있는 빈집 등은 제외된다.
지원받은 소유주는 빈집을 새로 단장한 뒤 일정 기간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참여 방법과 일정 등은 군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하고 빈집을 활용한 청년과 귀농·귀촌인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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