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상하수도 등 12개 분야, 29개 팀 설계지원단 운영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도로, 하천, 상하수도, 안전, 관광, 도시재생, 복지 등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에 대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조기 발주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분야별 공사·용역·보상 등 총 144건, 540억원 규모의 사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내 90% 이상 조기 발주와 60% 이상 신속 집행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이에 안전도시국장을 단장으로 도로, 상하수도 등 12개 분야 29개 팀으로 구성된 설계지원단을 이미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연초부터 설계 지원과 사업 추진을 병행하고 있다.
앞서 시는 건설사업 조기 발주와 견실 시공을 위해 토목, 건축, 녹지, 공업, 방송·통신, 전산 등 기술직렬 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동별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에 대해서도 기술직 공무원을 설계 및 공사감독관으로 지정해 주민 생활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표 건설과장은 "사업의 조기 발주를 통해 주민 편익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재정 신속 집행으로 지역 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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