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내일(12일) 피고소인 신분 경찰 출석... '주사이모'·갑질 의혹 소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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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내일(12일) 피고소인 신분 경찰 출석... '주사이모'·갑질 의혹 소명하나

인디뉴스 2026-02-11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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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온라인커뮤니티
박나래 온라인커뮤니티

 

'나 혼자 산다' 등으로 예능계를 주름잡던 개그우먼 박나래(40)가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전 매니저 갑질 논란과 이른바 '주사이모' 불법 의료 행위 연루 의혹에 휩싸인 그가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어 연예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박나래 측 법률 대리인과 경찰에 따르면, 박나래는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박나래가 참고인이 아닌 피고소인 신분으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박나래와 관련된 사건은 총 8건에 달하며, 이 중 6건은 강남경찰서에서, 2건은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의 핵심은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이다. 앞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강남서에 고소했다.

특히 이들은 박나래가 대리 처방을 강요하고 진행비를 미지급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2월 서울서부지법에 1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양측의 입장은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의 주장이 허위라며 용산경찰서에 이들을 공갈 및 횡령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사건의 또 다른 당사자인 전 매니저 A씨는 지난해 12월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최근 귀국해, 박나래의 소환에 앞서 용산서에서 피고소인 신분으로 2차 조사를 마쳤다. 경찰은 양측의 진술이 엇갈리는 만큼, 필요시 대질 신문을 통해 실체적 진실을 파악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노사 갈등을 넘어 불법 의료 행위 의혹까지 더해지며 파장이 커졌다. 박나래는 무면허 의료업자에게 불법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며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은 상황이다.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박나래의 최근 근황도 화제다.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간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그는 최근 한 막걸리 양조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복잡한 심경을 정리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아이러니하게도 경찰 조사를 하루 앞둔 11일, 박나래가 출연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가 공개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제작으로 촬영이 완료되어 박나래의 출연분이 편집 없이 그대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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