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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차 전문 브랜드 오설록이 올리브영의 신규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에 입점해 오프라인 티 바(Tea Bar)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리브베러는 건강 관리와 일상 속 즐거움을 결합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웰니스 관련 상품과 체험을 제안하는 올리브영의 신규 플랫폼이다. 오설록은 이번 입점을 통해 차 음용 문화를 일상적인 웰니스 경험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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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티 바는 올리브베러 매장 2층 테이스트 아뜰리에 내에 마련됐으며, 매월 콘셉트를 달리한 시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에는 말차 밀크티 2종을 시작으로, 3월에는 무카페인 허브티 3종, 4월에는 말차 신제품이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30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 티푸드 및 티 세트도 함께 제안된다.
오설록의 일부 말차 제품은 올리브영의 큐레이션 상품으로 선정돼 판매되고 있으며, 해당 플랫폼 입점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일부 제품에 대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오설록은 차를 음료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제주 티뮤지엄에서는 제주산 말차를 즉석에서 분쇄해 제공하는 체험 공간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8월에는 제주 티뮤지엄에 티 기반 다이닝 공간을 개설했다.
오설록은 이번 입점을 계기로 오프라인 접점을 활용한 웰니스 콘텐츠를 강화하고, 차 기반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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