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글로벌 신원인증 플랫폼 기업 ARGOS Identity(대표 이원규)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운영하는 크로스이엔에프에 eKYC 솔루션 'ID check'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해외송금 서비스 특성상 다양한 국적의 고객을 안정적으로 인증해야 하는 요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사용자 환경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인증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크로스이엔에프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서비스 운영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해외송금 서비스는 다양한 국적의 고객이 이용하는 만큼, 신분증 유형과 제출 환경이 복잡하며 국가별 인증 기준과 규제 환경 또한 상이하다. 이에 따라 인증 단계에서 발생하는 병목은 고객 경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며, 기업 입장에서는 수동 검수 부담과 운영 리스크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글로벌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는 위·변조 문서 제출, 허위 가입, 중복 계정 생성 등 인증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체계적인 KYC 환경 구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크로스이엔에프는 외국인의 불편을 데이터로 해결하겠다는 비전 아래 해외송금 서비스로 출발한 핀테크 기업으로, 현재는 커머스·금융·생활 서비스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이주 외국인의 정착 기준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국적의 고객이 한국에서 겪는 불편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며, 고객 중심의 사용자 경험과 신뢰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크로스이엔에프는 고객의 인증 경험을 개선하고, 글로벌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신뢰도 높은 인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ARGOS의 ID check 도입을 결정했다.
ARGOS의 ID check는 전 세계 200개국 이상의 신분증을 식별할 수 있는 글로벌 인증 역량을 기반으로, 여권·운전면허증·거주 허가증 등 다양한 신분 문서에 대한 신원 확인을 지원한다. 크로스이엔에프는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글로벌 고객 환경에서도 보다 빠르고 일관된 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인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도입의 핵심 목적은 고객의 가입 및 승인 절차를 간소화해 인증 경험을 개선하는 동시에, 위·변조 탐지 기반의 보안 체계를 통해 서비스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있다. 크로스이엔에프는 ID check를 통해 다양한 문서에 대한 위·변조 여부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본인 인증 환경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크로스이엔에프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단순한 보안 강화에 그치지 않고, 가입부터 송금까지 전 과정에서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여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기술적 장벽을 낮추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친화적 금융 서비스 운영을 강화하며 글로벌 확장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원규 ARGOS Identity 대표는 "해외송금 서비스는 다양한 국적의 고객이 빠르게 인증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크로스이엔에프가 글로벌 고객 환경에서도 고객 편의성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신원 인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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