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빠지고 공격 초토화∙캡틴의 저격과 불필요한 퇴장’ 토트넘이 위험하다! 뉴캐슬에 1-2 패...강등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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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빠지고 공격 초토화∙캡틴의 저격과 불필요한 퇴장’ 토트넘이 위험하다! 뉴캐슬에 1-2 패...강등 위기

STN스포츠 2026-02-11 08:4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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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랭크 감독.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랭크 감독.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위험하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최근 EPL 8경기에서 4무 4패로 최악의 행보를 이어갔다. 강등권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5점 차이에 불과하다.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실점을 허용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선수들은 팬들의 야유를 받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토트넘은 후반전 고삐를 당겼고 후반 19분 파페 사르의 헤더 패스를 아치 그레이가 동점골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뉴캐슬에 또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23분 수비 숫자가 많았음에도 앤서니 고든의 골을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종료 후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시점 이적설이 쏟아졌다. 이유는 직전 시즌 기량 하락을 주장하며 곱지 않은 시선이 많았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손흥민의 방출을 고려할 때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선발 출격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것에 점점 더 타당하게 느껴진다. 이제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고 입지가 위태롭다고 언급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까지 가세했는데 "손흥민은 더 이상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아닌 듯하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쿠팡플레이시리즈 2경기를 앞두고 토트넘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우승 후 결별의 길을 걸었고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엔젤레스(LAFC)로 이적했다.

토트넘은 손흥민 이적 이후 공격에 힘이 빠지면서 화력이 초토화됐다.

손흥민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의 경기에 앞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손흥민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의 경기에 앞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의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손흥민의 주장 후계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저격으로 이슈를 끌었다.

로메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동료의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 모두가 정말 대단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동료들을 돕기 위해 출전하고 싶었다. 출전이 가능한 선수가 겨우 11명뿐이었다. 믿기 힘들지만, 사실이고 수치스럽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의 소극적인 겨울 이적시장 영입 작업을 겨냥함과 동시에 꼬집었던 것이다.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로메로는 열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때로는 감정이 폭발할 수도 있는데, 이번에도 그랬다. 문제를 내부적으로 해결했다"고 언급했다.

설상가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EPL 25라운드 경기에서 로메로가 전반 29분 태클 과정에서 맨유의 카세미루의 발목을 가격한 것이다.

로메로는 2021년 토트넘 합류 후 EPL에서 기록한 4번째 퇴장이다. 특히, 이번 시즌 유일한 2회 레드 카드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티안 로메로.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티안 로메로.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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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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