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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최근 ‘프로젝트 Y’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 한 오마이걸 멤버 유아에 이어 막내 아린 역시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3월 4일 개봉하는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를 통해서다.
‘매드 댄스 오피스’는 24시간 완벽하게 살아오던 공무원 국희(염혜란)가 조금 망해버린 인생 앞에서 플라멩코 스텝을 밟으며 몰랐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아린은 국희(염혜란)의 외동딸 해리 역을 맡았다.
해리는 엄마의 지나친 기대와 통제 속에서 지쳐버린 인물로, 때늦은 반항기를 겪으며 갈등을 일으킨다. 특히 엄마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선배 배염혜란에게 밀리지 않는 단단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방황하는 청춘의 얼굴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아린의 연기는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영화에 앞서 아린은 2022년 드라마 ‘환혼’에서 진초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S라인’,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와 같은 드라마와 영화 ‘서울괴담’을 통해 배우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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