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쇼트 92.75점 ‘프리스케이팅 진출’→男 피겨 첫 메달 도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차준환, 쇼트 92.75점 ‘프리스케이팅 진출’→男 피겨 첫 메달 도전

스포츠동아 2026-02-11 07:14:37 신고

3줄요약
차준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차준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25, 서울시청)이 쇼트프로그램에서 무난한 연기로 시즌 최고점을 받으며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다.

차준환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섰다.

이날 차준환은 기술점수(TES) 50.08점, 예술점수(PCS) 42.64점으로 92.72점을 받았다. 자신의 통산 최고점(101.33점)에는 떨어지나 시즌 최고점.

세 번째 올림픽에 나선 차준환은 2018 평창 대회에서 15위, 2022 베이징 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차준환은 29명 선수 중 15명까지 진행된 중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이에 상위 24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 프리스케이팅 진출이 확정됐다.

전체 15번째로 무대에 오른 차준환은 배경 음악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Rain in your black eyes)’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차준환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해내 기본점 9.70점에 수행점수(GOE) 3.19점을 획득했다. 안정된 출발을 보인 것.

두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소화하면서 GOE 1.60점을 따냈다. 또 차준환은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4로 연기했다.

단 차준환은 10%의 가산점이 붙는 연기 후반부 트리플 악셀에서 다소 흔들리면서 GOE 0.57점을 잃었다.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가장 아쉬운 장면.

점프 과제를 마친 차준환은 체인지 풋 싯 스핀을 레벨4로 처리한 후 스텝 시퀀스(레벨3),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으로 연기를 마쳤다.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첫 메달 획득이 결정될 이번 대회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