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이제 손흥민은 없습니다’...“토트넘, UCL 우승 위해 싸워야” 포체티노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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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이제 손흥민은 없습니다’...“토트넘, UCL 우승 위해 싸워야” 포체티노의 주장

인터풋볼 2026-02-11 04: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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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은 ‘하이 퍼포먼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토트넘이 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한 것은 좋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는 않다. 팬들이 기대하는 것은 UCL에 진출하고 UCL 우승을 위해 싸우고, UCL 우승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싸우고 마찬가지로 그 우승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기에 토트넘은 그래야 한다”라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을 이끌던 시절 토트넘 보드진은 우승에 대한 야망이 없다는 팬들의 비판을 많이 들었다. 우승을 위해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는 다르게 토트넘은 선수 영입에 인색했다. 맨시티와 리버풀은 2010년대 프리미어리그 최강팀이었고 무관이 길었던 맨유도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FA컵과 카라바오컵에서 우승했다.

반면 토트넘은 아니었다. 월드클래스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적료를 아끼려다가 다른 구단에 선수를 놓치는 일은 일상다반사였고 특히 조제 무리뉴 감독 시절에는 카라바오컵 결승 직전에 감독을 경질하는 등 토트넘 보드진의 행보는 토트넘 팬들의 비판을 한 몸에 받았다.

그렇게 무관은 길어졌는데 지난 시즌 마침내 깨졌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이 손흥민과 함께 UEL에서 우승했다. 17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이었다.

그럼에도 포체티노 감독은 무관을 깬 것에 만족하지 않고 UCL과 프리미어리그 등 더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포체티노 감독의 주장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현재 토트넘하고는 거리가 아주 멀다. 토트넘은 4위권보다 강등권이 더 가까운 상태다. 현재 15위로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6점 차다. 오랜 시간 팀을 이끌어 오던 주장 손흥민도 떠나 리더도 없다. 후임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자꾸만 퇴장을 당하면서 팀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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