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박정민 보러 왔는데…'라이프 오브 파이' 측 "공연 취소 죄송, 조명 문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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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박정민 보러 왔는데…'라이프 오브 파이' 측 "공연 취소 죄송, 조명 문제 때문"

엑스포츠뉴스 2026-02-10 23:50: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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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공연 직전 취소를 알린 '라이프 오브 파이' 측이 고개를 숙였다.

10일 뮤지컬 '라이프 오브 파이' 프로덕션은 공식 채널을 통해 "2월 10일(화) 19시 30분 공연 전 일부 조명 기기의 갑작스런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복구를 시도했으나,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금일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최종 점검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문제로 조명 기기가 작동하지 않았으며 안전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취소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라이프 오브 파이' 프로덕션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금일 공연의 유료 예매자 분들께는 각 예매처를 통해 문자로 환불 절차 등 개별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라이프 오브 파이' 공연은 시작 5분 전 돌연 취소됐다. 그러나 해당 공연 관람 예정이었던 고나객들은 공연 주최측의 전달 방식과 현장 운영 방식이 옳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이날 공연은 단 4일만 진행되는 '커튼콜 위크'의 첫날이었으며, 박정민이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는 날이었다. 이에 지방은 물론 해외에서도 해당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팬들이 찾아왔다고. 그럼에도 5분 전 공연 취소와 더불어 제대로 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불편함을 겪었다는 반응이 속출했다. 

다음은 '라이프 오브 파이' 프로덕션 측 입장 전문 

라이프 오브 파이 프로덕션입니다. 2월 10일(화) 19시 30분 공연 전 일부 조명 기기의 갑작스런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복구를 시도했으나,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금일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점검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문제로 조명 기기가 작동하지 않았으며 안전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금일 공연의 유료 예매자 분들께는 각 예매처를 통해 문자로 환불 절차 등 개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기술적인 문제를 면밀히 점검하여 보다 자세한 안내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공연장을 찾아 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에스앤코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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