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박윤서 기자] FC서울이 일본 원정에서 승점 수확에 실패했다.
서울은 10일 오후 7시 일본 고베에 위치한 미사키 공원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에서 비셀 고베에 0-2로 패배했다.
[선발 라인업]
서울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후이즈, 안데르손 투톱이고 중원은 송민규, 바베츠, 손정범, 정승원이다. 포백은 김진수, 로스, 이한도, 최준이었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고베도 4-4-2 포메이션이었다. 사사키, 고케가 최전방을 구성했고 그 밑은 디에고, 이데구치, 오기하라, 무토였다. 수비진은 카에타누, 마테우스 툴레르, 은두카, 사카이였고 골키퍼는 곤다였다.
[경기 내용]
서울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7분 좌측에서 송민규가 크로스를 올려주었고 손정범의 헤더가 나왔는데 골대 위로 살짝 떴다.
고베는 전반전 이른 시간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8분 오기하라가 부상으로 빠졌고 대신 쿠와사키가 교체로 들어갔다.
서울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반 14분 무토가 골망을 갈랐으나 이전 상황 사사키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판독이 되면서 득점이 취소됐다. 서울이 반격했다. 전반 31분 바베츠가 올린 크로스를 후이즈가 헤더로 연결했는데 골키퍼 정면이었다.
서울이 고삐를 당겼다. 전반 추가시간 1분 김진수의 크로스를 후이즈가 헤더 슈팅으로 가져갔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됐다. 고베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변화를 주었다. 고케 대신 하마사키를 투입했다. 고베가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15분 이데구치의 중거리 슈팅이 로스에 막혔다.
서울이 변화를 주었다. 후반 16분 송민규를 빼고 문선민을 들여보냈다.
고베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23분 고베가 역습에 나섰다. 서울의 수비 복귀가 느렸고 무토에게 슈팅 공간이 나왔다. 중거리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고베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8분 이데구치의 패스를 사카이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고베가 2-0으로 달아났다. 서울은 실점 직후 안데르손, 후이즈를 빼고 조영욱, 클리말라를 투입하며 변화를 주었다.
서울이 또다시 변화를 주었다. 후반 31분 이한도, 손정범을 빼고 박성훈, 황도윤을 넣었다. 고베가 땅을 쳤다. 후반 44분 사사키 프리 헤더 찬스를 놓쳤다. 경기는 0-2 서울의 패배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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