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윤 기자┃경기도 양평군이 도시 환경을 해치는 방치폐기물과 건축자재 무단 적치에 대해 전면 정비에 나선다.
군은 2월부터 군 전역을 대상으로 방치폐기물 및 건축자재 무단 적치 실태를 일제 조사하고,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깨끗한 매력양평’ 조성을 위한 환경 관리 강화 대책의 일환이다.
그동안 일부 국·공유지와 사유지에는 행위자를 알 수 없는 폐기물과 건축자재가 장기간 방치되며 도시 미관 훼손은 물론, 환경오염과 추가 불법 투기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군은 이미 2025년 방치폐기물 적치지 35개소를 정비한 데 이어, 2026년 2월 군 전역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를 실시한다. 확인된 지역에 대해서는 처리용역 시행과 청결유지명령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2026년 상반기 일제정리를 시작으로 방치폐기물 발생 우려 지역을 수시 점검 체계로 전환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원 운영을 강화해 상시 감시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일제정리를 통해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요소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생활행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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