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도서관에 인공지능(AI) 바둑 로봇을 도입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와부도서관·별빛도서관에 AI 기술과 로봇이 결합된 ‘AI 바둑 로봇’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AI 바둑 로봇 체험존’은 도서관을 단순하 독서 공간을 넘어 사고력·집중력·소통 능력 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와부도서관 지하 1층 휴게공간에는 ‘AI 플레이존’이 조성됐다. AI로봇과의 대국, 체스, 보드게임 등을 가족 단위 이용객이 자유롭게 체험 가능하다.
별빛도서관 1층 ‘놀터’에도 AI 바둑 로봇을 설치, 각 도서관의 특성에 맞춘 놀이·체험 요소를 강화해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각 도서관의 놀이 공간 이용 방법과 세부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과 안내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접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독서의 공간을 넘어 소통과 생각을 나누는 문화공간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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