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봉사지도원 신규 위촉 및 회계 교육 모습./수영구 제공
부산 수영구가 지난 3일 지역 어르신 90명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새롭게 위촉해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과 시설 관리를 지원한다.
수영구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90개 어르신쉼터(경로당) 총무를 2026년 신규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선정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된 지도원들은 향후 4년간 경로당 운영 지도 및 시설 안전 관리, 신규 등록자 생활 안내, 노인 교통안전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위촉식 후에는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사용법을 안내하는 회계교육이 이어졌다. 교육은 담당자가 주관해 지도 점검 시 자주 지적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사회적 신망과 경험이 풍부한 노인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위촉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도록 돕는 제도다.
수영구 관계자는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된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이 수영구 발전에 쓰이며, 어르신들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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