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확대 편성한 '판사 이한영' 마지막 2회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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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확대 편성한 '판사 이한영' 마지막 2회 관전 포인트

엘르 2026-02-10 17:37:48 신고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드디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0일 현재, 12회까지 방송된 이 드라마는 13회 방송을 10분 확대 편성하기로 결정하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죠.


드라마 〈판사 이한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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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이 거악에 맞서 정의를 구현하는 회귀물인데요. 지성의 탄탄한 연기력과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회귀 후 이한영의 변화 (ft.판벤저스)


드라마 〈판사 이한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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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이한영(지성)의 변화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습니다. 과거 권력의 꼭두각시였던 이한영은 회귀 후 정의를 실현하는 인물로 완전히 변모했어요. 그는 사법부의 거악으로 꼽히는 강신진(박희순)을 응징하기 위해 극 초반부터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드라마 〈판사 이한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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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이한영은 강신진의 신임을 얻는 것은 물론 부패 권력의 종착지인 '수오재' 입성까지 성공합니다. 다만 수오재의 주인이자 전직 대통령 박광토(손병호)는 "이한영을 믿지 말라"는 조언을 들은 상태라 그를 경계하는데요. 그 와중에 강신진은 이한영에게 "난 무당이나 믿는 박광토 치워버리고 수오재의 주인이 될 거야"라며 야심을 드러냅니다. 그러면서 "그때가 오면, 나와 함께 새로운 정의를 세울 사람이 필요해"라며 이한영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네죠. 이한영은 강신진의 생각에 동의하는 척했지만 속으로는 그를 척결하겠다는 마음을 다지고요.


드라마 〈판사 이한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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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한영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의 활약도 돋보입니다. 극 전반에 걸쳐, 그의 친구 석정호(태원석)를 중심으로 이른바 '판벤저스'가 결성돼 맹활약을 펼치거든요. 이를테면 거악의 자금책인 이성대(조상기)를 향한 작전이 대표적이죠. 이한영은 석정호를 대표로 세운 투자 회사를 만들고, 기자 송나연(백진희)을 취재원으로 불러 신뢰감을 더합니다. 결국 이성대는 이들의 작전에 속아넘어가 해당 회사에 30억 원을 투자하고 말죠.


드라마 〈판사 이한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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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은 또, 검사 김진아(원진아)와 박철우(황희), 석정호에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진짜 권력의 정체는 박광토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의 안전을 우려해 물러날 기회를 주기도 하죠. 하지만 '판벤저스'는 오히려 정의 구현에 동참하겠다며 굳건한 의지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김진아의 위기? 후반부 관전 포인트 총정리


드라마 〈판사 이한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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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최근 회차에서 김진아가 킬러로부터 위협을 당하며 극 전반에 엄청난 긴장감이 조성되었거든요. 알고 보니 김진아를 위협한 킬러는 오랜 악연인 장태식(김법래)이 고용한 인물이었습니다. 장태식의 경우 과거 김진아의 아버지를 죽음의 위기까지 몰고 간 사람인 만큼 두 사람의 악연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죠.


한편 김진아의 목에 칼날이 닿은 순간, 위험을 감지하고 도로를 질주하는 이한영의 모습이 곧이어 펼쳐지면서 향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 참, 김진아의 경우 장태식을 매번 법으로 심판하려 했지만, 매번 권력의 힘 앞에 무너지면서 번번이 실패한 바 있는데요. 그럼에도 장태식의 뻔뻔한 실체를 세상에 공개하려 애쓰는 상황이에요. 이에 김진아의 그런 행보가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두 사람의 악연이 어떻게 마무리될지도 궁금해집니다.


드라마 〈판사 이한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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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한영이 강신진과 박광토를 비롯해 수많은 권력층의 견제를 뚫고 정의 구현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 또한 회귀 전 비즈니스 부부였던 이한영과 유세희(오세영)의 달라진 관계도 흥미로운 부분이에요. 이야기를 살펴보면, 그는 복수를 위해 유세희에게 접근하지만,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세희 역시 다른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이에 유세희도 이한영을 도우면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시작하죠. 삭막했던 과거와는 달리 한 남자와 한 여자로서 서로를 바라보게 된 이들이 써내려 갈 이야기가 관심을 모아요. 마지막회는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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