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정부 질문 ‘관세’ 공방…“시장 신뢰 회복됐다”, “한미관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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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정부 질문 ‘관세’ 공방…“시장 신뢰 회복됐다”, “한미관계 불안”

경기일보 2026-02-10 17:15: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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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이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부동산과 관련한 질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이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부동산과 관련한 질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는 10일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재명 정부의 한미 관세 협상과 부동산 정책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성남 수정)은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우리 주식시장이 좋아졌다. 새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회복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관세 인상 발표 후 비관세 장벽에 대해 우리 정부의 문제 인식이 조금씩 다른 것 같다는 질의가 있었다”며 “정부의 정확한 인식과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기한 바 있는 입법 지연이다. 그러다보니 투자 프로젝트 결정도 지연되고 자금 납입도 지연되고 있다”며 “비관세장벽 문제에 대해 판단을 바꾸진 않았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은 김 총리에게 “미국시간 1월26일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25% 인상하겠다고 올렸다”며 “제가 파악하기론 미국 정치권에서 한미관계에 대한 불안감이 느껴진다는 말이 나온다”고 언급했다.

 

윤 의원은 “지금 총리를 비롯해 현 이재명 정부 외교 투톱인 위성락 안보실장과 조현 외교부장관도 삐걱거리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 대표단을 만나주지도 않는 상황을 어떻게 보나”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저희에게 하는 것을 포함해서 여러나라에 메시지를 통해서 압박의 강도를 높이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실체화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현재 시점까지 관보에 게재하는 방식의 실제 행동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즉 저것은 압박임이 분명하고 저희로서도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렇다고 우리가 잘못해서 발생한 일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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