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써밋플레이 주크박스 ‘틀어봐’, JJ뮤직그룹과 전략적 MOU
(주)써밋플레이(대표 오태현)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공간 마케팅 플랫폼 ‘틀어봐’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제이제이뮤직그룹과 전략적 음악 마케팅 및 에이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화 상태에 이른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의 한계를 넘어, 아티스트의 음악과 영상이 실제 소비자가 상주하는 오프라인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공간 점유형 마케팅(Space Occupation Marketing)’ 모델을 확산하기로 합의했다.
‘틀어봐’는 식당, 주점, 카페 등 유동인구가 많은 핫플레이스 매장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와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송출하는 신개념 주크박스 서비스다. 스킵(Skip)이 가능한 온라인 광고와 달리, 실제 매장 방문객에게 시각과 청각을 통해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반복적이고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다는 점이 핵심 경쟁력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제이제이뮤직그룹이 추진 중인 ‘SOFA 프로젝트’ 및 소속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 발매 시 ▲전국 ‘틀어봐’ 제휴 매장 내 티저 및 뮤직비디오 집중 송출 ▲매장 방문객 대상 체험형 프로모션 ▲선공개 이벤트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틀어봐’는 아티스트 측에 실제 매장에서의 송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및 이미지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케팅 실행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는 기존 오프라인 프로모션이 확인하기 어려웠던 ‘실제 노출 여부’를 직관적으로 증명한다는 점에서 기획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틀어봐’는 송출 매장 수, 재생 횟수, 지역별 반응 등 데이터 리포트를 아티스트 측에 제공하여 마케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써밋플레이 오태현 대표는 “하루에도 수만 개의 음원이 쏟아지는 온라인 시장에서 대중의 귀를 사로잡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틀어봐’는 아티스트에게는 자신의 음악이 울려 퍼지는, 살아있는 실제 무대를 제공하고, 대중에게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틀어봐’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매장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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