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9일 관내 전문건설업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신도시 개발사업에서의 지역업체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와 관내 전문건설업체 간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신도시 조성 과정에 지역업체의 실질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시 관계자와 시 전문건설협회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문건설업 운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관내 업체의 신도시 공정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내용은 ▲신도시 건설공정 중 관내 전문건설업체 참여 가능 공정 ▲대형건설사 협력업체 등록을 위한 후보군 정리 ▲협력업체 등록 과정의 애로사항 등이었다. 특히 시 전문건설협회는 대형건설사 협력업체 등록 기준이 높아 다수의 관내 업체가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향후 공구별 건설사와 협력업체 등록기준을 협의를 진행하고 관내 전문건설업체 목록을 정리해 대형 건설사에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관내 건설업계와의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가 대형 건설사와 지역 전문건설업체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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