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다솜나눔회(회장 김대건)가 설 명절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 꾸러미 50상자를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전달된 물품은 쌀과 떡국떡, 부침가루, 소면, 설탕, 참기름, 식용유, 라면 등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과 치약, 비누, 마스크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김대건 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마련한 물품이 설 명절에 외롭게 지내실 분들께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힘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다솜나눔회에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솜나눔회는 남양주·구리 지역 기업체 대표들이 결성한 봉사 단체다. 2018년 7월 희망나눔회로 출범 후 취약계층 주거 개선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조안면에 성금 100만원과 연탄 200장을 기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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