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광주시당 위원장)는 10일 "지역에서 제기되는 우려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항을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에 담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광역의원 정수를 늘리고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는 정치개혁 등 특별법에 담아야할 7개 핵심 원칙과 내용을 제안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개혁을 포함해 초광역 행정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통합 행정구역 설치, 광역 교통망 확충, 시민 참여 권한과 교육자치권 보장, 지역간 격차 해소를 위한 안전장치, 상생발전 등을 특별법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러한 내용을 반영해 혁신당 대표발의안과 민주당 안을 종합한 실효성 있는 수정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부와 관계 부처 또한 지역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전향적인 자세로 심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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