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내렸다.
10일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2원 낮은 1459.1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1.3원 내린 1459.0원에서 출발해 1460.6원까지 올랐다가 장중 1453.3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54% 내린 96.890이다. 중국 규제 당국이 미국 국채 보유 억제를 자국 금융기관에 권고했다는 전날 외신 보도 등에 영향을 받았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8.96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5.2원 올랐다.
이틀 전 일본 총선에서 확장 재정과 감세를 공약한 집권 자민당이 기록적인 압승을 거두면서 엔화 약세 흐름이 생겼으나 일본 당국자들이 구두 개입으로 제동을 걸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는 닛케이 평균주가(225종·닛케이지수)가 5만7650.54로 장을 마감해 이틀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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