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꾸려진 ‘안전한 일터 지킴이’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본부장 김인우)는 10일 오전 ‘2026년 안전한 일터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전한 일터 지킴이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건설현장과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안전 모니터링을 집중하는 내용이다.
이번에 선발된 지킴이들은 만 50세 이상의 실무 경력과 자격을 갖춘 민간 퇴직자들로 구성됐으며, 경기광역본부 관할 지역인 수원·용인·화성에서 총 40명이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지킴이 선서, 직무 수행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 향후 활동 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40명의 지킴이는 앞으로 경기지역 내 소규모 건설현장 및 제조 현장을 방문해 안전모 착용 여부, 추락 방지 시설 설치 상태 등 핵심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김인우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장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중장년 지킴이들의 활동이 경기지역의 중대재해를 실질적으로 감소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킴이 여러분의 자부심과 사명감이 지역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공단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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