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훈 기자]경남 합천군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청년과 여성 예비 창업자 모집에 나섰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청년·여성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창업 초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점포 임차료와 시설비는 물론 기계 구입비와 누리집 제작비 등 사업 개발비를 1개소당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전체 사업비의 절반을 군비로 지원하며 나머지 절반은 창업자가 자부담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합천군에 주소를 둔 청년과 여성으로 제한해 지역 안착을 유도한다.
남성의 경우 19세 이상 39세 이하, 여성은 19세 이상 60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뒀다.
신청은 예비사업자 본인이 직접 군청 2청사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합천군은 지난 2019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총 22개소의 신규 창업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의 외연을 넓혀왔다.
올해 역시 2개소를 엄선해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필선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과 여성들이 창업을 통해 합천에 정착하고 소득 증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이나 사업계획서 서식은 합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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