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훈 기자]경남 거창군이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6개 분야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군은 재난과 안전을 비롯해 생활 불편 해소와 물가 안정 등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분야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가장 먼저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높아진 산불 위험에 대응해 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한 제설반을 편성해 귀성길 안전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빈틈없는 의료 서비스와 생활 밀착형 대응 체계도 구축했다.
응급의료상황실을 중심으로 관내 주요 의료기관과 연계한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하며 쓰레기 처리 상황반과 상하수도 기동수리반을 운영해 생활 불편을 최소화한다.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물가 관리와 소비 촉진책도 병행한다.
명절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와 거창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 비상근무반을 가동한다.
시외버스 노선 증회와 농어촌버스 운행 시간 연장 등 운송 대책을 마련했으며 강변도로와 터미널 공영주차장 등을 무료로 개방해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사회복지시설과 소외 계층을 위문하고 독거노인 안전 확인 및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 지원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겠다"며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거창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군청 종합상황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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