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10일 오후 1시 9분께 경남 함양군 병곡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면 서함양나들목(IC) 인근을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물차 조수석 뒤쪽 타이어와 적재함에 실린 종이 원료 등이 탔다.
화재 당시 20대 운전사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인원 35명과 장비 11대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44분께 불을 모두 껐다.
화재 여파로 편도 2개 차로 중 1개 차로 일부 구간에서 약 1시간 동안 통행이 차단됐으나 주변을 지나던 차들이 많지 않아 큰 정체는 빚어지지 않았다.
경찰은 화물차 조수석 뒤쪽 타이어가 터지면서 도로와 마찰을 일으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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