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설 특별치안활동의 하나로 인천 중구 연안여객터미널과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을 방문해 명절 기간 다중이용시설 치안 상황 및 현장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인천청은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귀성객 및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혼잡 관리 실태와 교통 흐름, 시설 내 범죄 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폐쇄회로(CC)TV 운영 상황과 비상대응체계 등을 확인했다.
또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기를 맞아 방문객이 붐비는 전통시장 일대의 질서 유지 및 범죄 예방 활동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소매치기, 절도, 보이스피싱 등 명절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 상황과 상인·시민 대상 예방 홍보 실태를 확인했다.
이어 인천의 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뒤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봉사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앞서 인천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하며, 가시적 순찰과 상황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대응을 강화한다. 또 생활주변 폭력과 강·절도 엄정 대응을 통해 평온한 명절 치안을 확보하고 있다.
이 밖에 인천청은 전통시장·터미널·금은방 등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지역경찰과 기동순찰대를 집중 배치해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을 전개한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설 명절 기간은 많은 시민과 귀성객이 이동하는 만큼, 사전 점검과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휴 기간 모든 경찰 역량을 집중해 시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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