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딸기는 일단 으깨서 냉동실에 넣으세요…이 쉬운 걸 왜 이제껏 몰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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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딸기는 일단 으깨서 냉동실에 넣으세요…이 쉬운 걸 왜 이제껏 몰랐을까요

위키트리 2026-02-10 15:2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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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좀 더 색다른 방법으로 먹어보는 건 어떨까.

으깬 딸기를 냉동실에 넣는 모습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집에서도 달콤한 간식을 먹고 싶다면 딸기를 활용해 보자. 그냥 먹어도 맛있는 딸기지만, 우유와 함께 먹으면 몇 배로 더 맛있게 느껴진다. 방법도 간단하다. 집에 있는 설탕과 지퍼백, 그리고 우유면 된다. 요리를 할 줄 모르는 아이들도, 퇴근 후 움직이기 싫은(?) 직장인들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한 번 만든 이 딸기 간식은 여러 곳에 곁들일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잼으로 만들거나, 탄산수 혹은 우유랑 섞어 마치 카페에서 마시는 듯한 고품격 음료를 제조할 수도 있다. 이 방법을 알면 추운 날 굳이 카페에 가지 않아도 된다.

딸기를 으깨는 모습 / 유튜브 '지현쿡'
유튜브 지현쿡에 따르면, '딸기 주물럭'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딸기를 먹을 만큼 꺼내 지퍼백에 담은 후 손으로 마구 으깨준다. 이후 지퍼백을 열어 설탕 3스푼을 넣은 후 얇게 펴서 냉동실에 넣어 얼려 준다.

언 딸기를 꺼내는 모습 / 유튜브 '지현쿡'
꽝꽝 언 딸기를 꺼낸 다음 우유를 넣으면 마치 딸기빙수처럼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혹은 우유를 넣지 않고 얼린 베이스 그대로를 포크로 긁어내면 인공 감미료가 없는 천연 셔벗이 된다.

딸기에 우유를 넣는 모습 / 유튜브 '지현쿡'
◆ 딸기를 다양하게 먹는 방법...?

이런 '딸기 주물럭'은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카페에서나 마실 수 있는 탄산 딸기에이드 또한 만들 수 있다. 탄산수에 만들어 둔 딸기 주물럭을 베이스로 넣고 허브, 애플민트나 로즈마리를 곁들이면 탄산의 청량감이 더욱 극대화된다.

홈카페에 이어 위스키나 소주를 딸기 주물럭 베이스에 섞을 수도 있다. 과육이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인공 시럽 특유의 텁텁함이 없는 깔끔한 과일주가 탄생한다.

딸기빙수가 완성된 모습 / 유튜브 '지현쿡'
남녀노소 호불호가 없는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꾸덕한 질감의 그릭 요거트에 딸기 주물럭 베이스를 얹으면 별도의 꿀이나 시럽 없이도 완벽한 간식이 완성된다. 으깨진 과육은 요거트의 수분을 일부 흡수해 잼보다 신선한 식감을 준다.

잼으로도 변신시킬 수 있다. 지퍼백에서 꺼낸 베이스를 내열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린 후 식히면, 펙틴 성분이 응고되어 즉석에서 신선한 잼으로 변신한다. 이는 장기 보존용 잼보다 설탕 함량이 낮아 건강에 이롭다.

◆ 신선한 딸기 고르는 방법

품질이 좋은 딸기를 고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딸기 꼭지 상태와 모양을 살펴봐야 한다. 또한 꼭지 하단 부분까지 붉은색이 균일하게 퍼져 있어야 한다. 표면에는 광택이 흐르고 솜털이 살아 있는 것이 신선한 딸기다.

씨 또한 과육 표면에 적당한 간격으로 박혀 있는 것이 좋다.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씨가 심하게 튀어나온 건 피해야 한다.

세척 시에는 꼭지를 떼지 않은 상태에서 소금물이나 식초 물에 30초 이내로 빠르게 씻어내야 한다. 꼭지를 먼저 제거하고 씻을 경우, 단면을 통해 수분이 유입되어 과육이 무르고 당도가 희석될 뿐만 아니라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나갈 수 있다.

맛있는 딸기 디저트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딸기의 효능

딸기 속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 좋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 완화, 피로 해소, 감기 치료, 피부 미백 등 다양한 작용을 한다. 특히 딸기는 레몬의 2배, 귤의 3배, 사과의 10배가 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당한 크기의 딸기 4알 정도면 성인의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

딸기의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 감기 같은 질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호르몬을 조정하는 기능을 활발하게 해 체력을 증진하는 역할을 한다. 또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왕성하게 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돕는다.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하는 것을 막아줘 기미, 주근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딸기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주요 성분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가 높아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심혈관계 질환 발병률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딸기는 열을 가하지 않고 될 수 있으면 생으로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딸기를 생으로 먹을 때 우유를 곁들이는 것도 좋다. 딸기에 함유된 비타민C는 우유 속 철분 흡수를, 구연산은 우유 속 칼슘 흡수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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