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정책 공모전 우수 제안자’ 송서율, 난임 치료 휴가·인사 보호 제도화 강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여성정책 공모전 우수 제안자’ 송서율, 난임 치료 휴가·인사 보호 제도화 강조

여성경제신문 2026-02-10 15:12:54 신고

3줄요약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 정책 발굴을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다. 가운데 장동혁 대표와 오른쪽의 송서율 씨 /국민의힘 관계자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 정책 발굴을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다. 가운데 장동혁 대표와 오른쪽의 송서율 씨 /국민의힘 관계자

국민의힘 여성정책 공모전 우수 정책 제안자로 선정된 송서율 씨는 여성의 임신·출산·육아 정책에 대해 “인식 변화와 함께 든든한 제도적 뒷받침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서율 씨는 9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여성 정책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자신이 제안한 ‘난임 극복 프로젝트: 커리어-케어 안심 플랜’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했다. 해당 정책은 난임 치료 과정에서 여성 근로자가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제도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송서율 씨는 “친구들과의 대화, 그리고 대형 포털 난임 관련 카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옮기고자 했다”며 정책 제안의 배경을 밝혔다.

그가 제안한 정책의 핵심은 세 가지다. 우선 난임 치료 휴가를 시간 단위로 환산해 근로자가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어 직장 내 인식 개선을 위해 사업주와 관리자 중심의 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난임 치료 휴가 사용으로 인해 승진 누락이나 인사고과 저평가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보호 시스템 구축을 골자로 한다.

송서율 씨는 “난임 치료를 이유로 직장을 그만둘지 고민하는 여성 근로자들이 적지 않다”며 “이 정책이 현실화된다면 울며 겨자 먹기로 퇴사를 고민하는 여성들의 심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시상식에는 국민의힘 소속 장동혁 대표와 김민전 맘(Mom)편한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동혁 대표는 현장에서 “난임 치료를 직장 안에서도 함께 돕는 교육과 협력 시스템을 만들고, 국가가 이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성경제신문 이상무 기자 sewoen@seoulmedia.co.kr

Copyright ⓒ 여성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